___|104:+:0-0:+::+::+::+::+::+::+::+::+::+:제목 옆에 []<이거 해놓고 쓰면 저의 소감... ㅇㅅㅇa;;;
대단한 그녀 -_-;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도 학원에서 끝나고 배가고파서 포장마차를 쓱 들어갔지요... 떡볶이 1인분 시켜 놓고 오뎅 몇개 씹으면서 마지막에는 쏘세지를 먹을려고 했지요... 근데 어떤 아리따운 아가씨 한분이 쓱 들어오더라고요... 정말 "저기 시간 있으세요?" 같은 맨트를 날리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지요... 그녀가 포장마차 아줌마에게 물었습니다. "아줌마 떡볶이 천원에 몇개예요?" 약간 이 질문이 의아 했지만 생긴거 멀정한 아가씨의 질문에 "20개 정도 주는데..." "아 네..."
이쑤시개로 떡볶이 2개를 찍어 먹고 백원을 내고 그녀는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