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5살난 사촌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날 사촌동생이 저희 집에 놀러와서 놀고있었는데요...... 전 사촌동생에게 종이를 반 접어서 사촌동생의 등에 붙여주었습니다. 등에 날개가 붙어있자 뛰어다니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전 사촌동생에게 물었습니다. "우성아(가명),등에 날개가 달려 있으니까 우성이는 뭐가 된거지?" 전 천사,악마 같은 대답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촌동생의 대답은 참으로 기상천외 한것이었습니다. 그 대답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