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행복. (유머랑 쫌 거리가 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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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부는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정도로 가난했다.
한편 북쪽의 어부는 수많은 돈을 벌고 매일매일 열심히 돈을 벌고 있었다.
하루는 북쪽의 어부가 남쪽의 어부에게 갔다.
그 때 남쪽의 어부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와 편히 쉬고있었다.
북어:아니! 열심히 일을 해도 먹고 살기 힘들텐데 왜 이렇게 쉬고있는게요!
남어:열심히 일을 해서 무얼하오..?
북어:열심히 일을 하면 돈을 벌수가 있지?
남어:열심히 일을해서 돈을 벌면 무얼하오..?
북어:큰 배를 사서 더 많은 고기를 잡을수가 있지않소?
남어:그럼 그 큰배를 사서 더많은 고기를 잡고 뭘한단 말이오?
북어:그야 편히 쉬면서 인생의 참맛을 즐기는것이오.
남어:당신은 지금 내가 무얼하고 있다고 생각하시오?
북어:...........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것이다.
유머와는 거리가 매우 멀지만 마땅히 올릴곳이 없어 이쪽에 올리네요 ^^;;
제 마음에 와닿은 글이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