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열받는 100가지 이유[강추?]

아크  작성일 03.11.09 1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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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울라 ~?(ㅇㅅㅇ)?~

은근히 열받는 100가지 이유




1. 무지 오래 기다린 버스가 왔는데 토큰이 없을때

2. 잠이 한참 든 아기가 괜히 내가 옆에 오자 막 깨서 울때 -_-...

3. 왕꿈틀이에서 대왕꿈틀이가 없을때 +_+!! (정말화난다!!!)

4. 음식점에서 거스름돈으로 9000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그 지폐 4장이 4천원.. 일때 -_-.

5. 국민학교때 이사간 친구 한테 연락했는데 전화번호가 틀렸을때 -_-

6. 공중전화에서 오랫동안 줄 서서 기다리다가 문득 동전이 없는 걸 알았는데 앞 사람이 70원을 남겼는데 바로 뚝 끊어버리고 갈때

7. 성적이 b-가 나올 줄 알았는데 c가 나왔을 때

8. 남자 꼬마애랑 여자 꼬마애랑 소꿉장난 하다가 부부싸움...;;
하는 것을 볼 때

9. 정말~~~ 오랜만에 이불에 오줌을 쌌을때.. -_-

10. 졸리고 피곤해서 앉고싶을때 버스를 탓는데 내가 내리는 정류장에서 앉아있는 사람들이 우루루 내릴때 -_-..

11. 혼자서 우낀 생각 하다가 친구들한테 무안먹을때..

12. 핸드폰.. 요금이 나올때..

13. 재채기가 나올락 말락 계속 그러다가 드디어 "에취~!" 하고 나왔는데 콧물까지 같이 나왔을때.. -_-..

14. 라면을 먹는데 계란이... 썩었을 때................

15. 겨울, 수업에 지각해서 막 뛰어가다가 빙판에서 훌러덩 굴러서 머리가 깨졌을때.

16. 국민학교때 아이스케키 하다가 걸려서 담임한테 열라 깨진 생각할때 -_-

17. 여자친구앞에서 입가에 밥풀을 뭍히고 있는걸 보였을 때

18. 예전에 이사할 때 잃어버린 줄 알았던 앨범을 장롱 구석에서 찾았는데 다음날 잃어 버렸을 때

19. 늦잠자고 일어나서 거울을 볼 때

20. 유명한 강사가 와서 연설을 하는데 맨 앞자리에 앉게 됐을때

21. 여자친구하고 안녕하며 뒤를 돌아보다가 가로수에 부딛힐 때

22. 콜라를 간장으로 알고 국에 넣었을 때

23. 재미있는 만득이 시리즈 얘기를 해 준다고 하고선 썰렁한 이야기를하는 친구를 볼 때

24. 정말 듣고싶지않던 목소리를 들었을 때

25. 전에 소개팅을 하고서 맘에 들었던 애한테 애프터 신청이 안 왔을 때

26. 숙제를 열라 열심히해가지구 왔는데 휴강일 때

27. 무지하게 재미있는 꿈을 꿨는데 어제 엄마나 가족이 내 잠꼬대 봤다고 할때 -_-

28. 예전에 살았던 동네에 오랜만에 찾아가서 잘가던 떡볶이 집이 양식집으로 바뀐걸 볼 때

29. 밤에 혼자서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선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걷다가 모퉁이에서 사람이랑 딱 마주쳤는데 그사람이 이상한눈으로 날 쳐다볼 때

30. 지갑을 안가지고 나왔는데 아는 후배를 만났을 때

31. 짜도 짜도 여드름이 안 나올 때

32. 거울을 보며 잠깐 왕자공주병에 걸렸는데 옆에 누군가 있다는걸 느꼈을때 =_=;;;;;;;;;;;;;;;

32. 1시간짜리 내기당구를 쳐 놓고 마지막에 삑사리 나서 질 때 -_-

33. 노래방에서 도대체 아는 노래가 없을 때

34. 용돈이 떨어졌는데 오랜만에 친척이 와서 기대했건만 인사만 하고 가실 때 -_-;;;

35. 무지하게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 있을 때!!!!

36. 엄마가 우산 가져가라고 한 날 하늘이 참 맑을 때

37. 동생이랑 "개똥벌레" 부른 가수가 "신형원"인지 "방형원"인지 싸우다가 졌을 때

38. 애인이 있는 친구가 갑자기 전화해서는 애인 자랑할 때 ..미친..-_-

39. 여자친구가 멋있는 짓을해도 " 너 멋있다~!" 라고 빈말도 안해줄 때 ㅠㅠ

40. 무슨 웃긴 얘기를 들었는데 그 때는 이해가 안가다가 나중에 이해가 가서 혼자서 키득대다가 때 여기가 도서관임을 깨달았을때 ... =_=..

41. 과외하하는데 애가 졸 때

42. 수업시간에 졸다가 문득 책상에 홍건한 침을 보았는데 내 침이 아닐 때 -_-

43. 지하철에서 이쁜 아가씨가 잠자다 일어나서 침을 스윽 닦을때 -_-

44. 전혀 모르는 번호가 찍혔는데 알고보니 애인 생긴 친구놈이 애인이 사준 폰이라고 자랑 할 때.. -_-++...

45. 오락실에서 라이덴 2를 하다가 폭탄먹기 직전에 죽었을때 -ㅁ-...

46. 축구하다가 헛발질 했는데 넘어졌을 때

47. 살이 1 Kg 찐 걸 알았을 때.....

48. 앞에 가는 중학생 머리가 나보다 화려할 때

49. 한입 가득 뭘 먹고있는 친구를 웃겼는데.. 그 놈이... 뱉을 때...

49. 50번인데 49번이라고 잘 못 썼을 때 -_-..............

51. 컴터하는데 파란화면뜰때......

52. 일주일만에 메일을 들어갔을 때 "읽지 않은 편지가 124통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올 때... (스펨이 한100통은 된다 -_-..)

53. 유머나라에서 똑같은 사진or글을 대략5번 째 봤을 때

54. 옛날에 있었던 왕쪽팔린 일을 다시 생각해볼때 -_-...

55. 지금 산 복권이 1억에 당첨된다고 생각했을 때 tv에서 우연히 그 복권 당첨 번호가 흘러 나올때..

56. 친구가 준 생일선물을 풀러보니 망사팬티였을 때.....;;;;;;;;;

57. 하늘을 보다가 새똥맞았을 때

58.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보는데 아빠가 바둑 티비로 채널을 돌릴때!
젠장!!!

59. 아무리 밀어도 안열리던 문을 뒤에 있는 사람이 당기고 들어가며 날 쳐다볼 때..

60. 떡볶이 집에 갔는데 떡볶이 먹을때 나온 오뎅국물에 오뎅을 안넣어주는 집일때 때

61. 큰 맘 먹고 1000원짜리 " 열대과일맛 사탕"을 샀는데 토할뻔 했을 때

62. 미팅 나갔는데 정말 아니다 싶은애랑 눈이 딱 맞았을 때

63. 뭔가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 있었는데 친구놈이 뒤에서 졸라 놀래킬때 -_-...

65. 똥침 맞았을 때...

66. 짜장면을 거의 다 먹었는데 그릇에 한입씩 먹은 단무지가 대략4개 정도 보일때

67. 바이킹을 탔는데 가운데에 타서 친구가 타는 동안 재미 없다고 욕해대면서 졸라 소리지를 때..

68. 당구칠때 뽀록으로 들어갔는데도 그 길을 본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 공을 치는 친구놈을 볼 때

69. 놀러가자고 전화한 애인한테 "나 바뻐.." 라는 말을 제일먼저 들었을 때

70. 잘못걸린 전화가 대략 4번쯤 올때..

71. 만득이 시리즈를 들었을 때

72.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할머니의 바구니에 동전한푼없는걸 보았을 때

73. "남녀공용인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그냥 들어와서는 부끄럽지도 않은지 큰거보는데 들어가서 한참을 있다가 손도 안씻고 그냥 나가고 난 다음 나중에 보니까 그 여자가 자기 애인한테 옥수수빵을 조물조물해서 입에다 넣어주는 모습을 볼 때"<= 이글을 본후에 여자친구가 화장실 갔다와서 옥수수빵을 조물조물해가지고 내 입에 넣어줄때...;;;;

74. 침대에서 떨어져서 머리찧었을 때

75. 피자가 먹고 싶은데 그렇게 많이 굴러다니던 피자집 전단지가 단 한장도 보이지 않을때

76. 짤짤이 해서 1000원 잃었을 때

77.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닦을 휴지를 깜빡 잊고 안가져 왔을 때

78. 가래를 뱉었는데 그 가래가 떨어지질 않아서 고개를 휙휙 돌리다가 가래가 다시 얼굴에 철썩 달라... 붙었을.. 때

79. 혼자서 채팅하면서 키득키득 웃고 있는 자신을 동생이 미친놈 보듯이 쳐다볼때..

80. " 여보세요?"

" 여보세요? 응, 영희구나."

" 아니, 나 진숙인데."

" 뚝."

81. 체육대회에서! 자기 발에 자기가 걸려 넘어졌을 때

82. 50년을 연습하면 에네르기파가 나갈거라고 믿고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스무살짜리 동생을 볼 때

83.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떠났을 때....

84. 지갑 잃어버렸을 때

85.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 여자친구에게 웃긴 얘기 하는 걸 들어서 웃긴걸 참느라고 인상이 구겨지는 나를 발견 할 때

86. 어제한 약속이 깨졌을 때

87. 대략 3번쯤 수업에 들어간 날 출석을 안 부를때 -_-

88. 배고파죽겠는데 때 옆에 모르는 사람이 뭔가 맛잇게 먹고있을때

89. 재미있는 오락을 사가지고 집에 왔는데 울집컴에서 안돌아갈 때

90. 모든일이 꼬일 때

91. 언젠가 내가 애기 아빠가 된다는 걸 상상해 볼때.... -_-..

92. 내셔널 지오그래피 비디오를 어쩔수 없이 보게될 때

93. " 야, 그 이문세의 "동시상영" 좋지 않니?" 하고 내.가말했다가 무안먹을 때 -_-

94. 파일 다운받을 때 한번에 끊길 때

95. 졸면서 필기한것과 맨정신으로 필기한것과 글시에 별차이가 없다는것을 느낄 때

96. 램을 샀는데 사고나니까 값이 폭.락 할 때

97. 애들이 전부 보신탕먹으러 가자 그럴 때

98. 무슨 시험이든 떨어졌을 때

99. 이글을 읽을때 -_-^

100. 자신에게 가장 소중했던 사람을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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