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나에게는 친한친구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그친구에게 전화를하였다
친구 아버지가 전화를 받았다.
나 - "저 XX 이 친군데여, XX 집에 있나여?"
친구아부지 - "그래..."
한참이 지나도 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얘가 샤워를 하나?
잠자구 있나?
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
수화기 건너편에 친구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려니까 짜증도 나고...
한 2분이 지났나 보다...
숨막히는 정적을 깨고 들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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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꿔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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