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한참 스타를 재밌게하면서 밤을 세운적이 있어요. 그러다 졸려서 잠을 청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고딩시절에는 일찍일어나야하기때문에 어머니가 제 방에 들어와 깨워주시곤 했는데.. .......... .............스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그 날도 어김없이 혼자 힘으로 못일어나 어머니가 깨워주시러 오셨어요.
엄마 : "일어나라, XX야"
나 : "오지마!!!!!!!!!!"
엄마 : "응? 왜 그러니?"
나 : "엄마, 더 이상 오지마!!!"
엄마 : "왜 그래 왜?"
나 : "내가 거기다 럴커 깔아놨어...."
엄마 : "럴커가 뭐니? ;;;"
나 : "아....;;;;;;;; 꿈이구나"
............아무도 모르겠지만.. 혼자 어의가없어서 정말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훗 -_- 고딩시절이라... 그 당시엔 스탑러커도 없던 시절일텐데... 혹시 제가 스탑러커의 창시자일지도...라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