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콘돔이야기

살포시도란년 작성일 04.01.02 1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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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할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하루밤 지내고

저녘을 죤나게 많이 먹고....

오던 길이였다

지하철을타고 왔는데 사람이 많았다..

목적지에 도착했다..

버스를 타러 가야 되는데 배가 갑자기 죤나게 죤나게 무지 무지

아팠다 .. 아 화장실도 없는디......

나는 얼릉 지하철 안으로 뛰어갔다..

사람들 쫌 많앗다..

화장실에도 사람이 많이있었는뎅 오줌누는 사람 밖게 없어서 다행이였다

근데 휴지가 없었다 ..

난 밖게가서 휴지를 찾아 봤지만 없었다

헐.. 죠떄다..

우선 똥부터 눠야겠는 생각을 했다

화장실을 들어가는 순관 자판기를 찾았다

눈에 베는게 없어서 500언짜리 2개 넣고

무조건 뽑았다

뽑고나니 .. 사람들 표정이 이상했다 .. 다 나를 쳐다 보는것이였다 ..

난 중학생이다..  

난 어리둥절 했다..

..???

자판기를 본순관 나는 쪽팔려서.. 뛰어나왔다

다 상상할것이라고 믿는다

아 죤나 쪽팔렸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 가꼬와서 팔것 그랬걸 생각했다

무지 쪽팔련던 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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