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초등학생들을 너무 머라하기전에 자기자신들을 좀 돌아 보십쇼... 글재주도 없고 아는것도 없는 무식한 놈이라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옛날하긴 뭣 하지만 제가 국민학교다닐때도 "요즘 국민학생들은 버릇 졸라 없다" 란 말들 많았습니다. (참고로 전 80년생입니다.)
물론 요 근래 와서 비약적으로 심해졌다는걸 게시판등에 와서 알게되었습니다만.. 원인은 지금 초등학생들의 형이나 오빠 되는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온라임겜상에서 상대가 누군지 생각치 않고 무분별하게 막말등을 하게되서 그리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배우지 않았다면 쉽게 개xx 씹xx 개보x 썅씹x 니네엄xxxxx 등의 욕을 막하진 않겠죠.. 아니 몰라서 못하겠죠 제가 초등학교 댕길때... 젤 심한욕이자 가장 많이 했던욕이 "디질래" 였었는데... 물론 그것도 누군가에게 들어서 알았겠죠.. 아닌가? ㅡㅡ; (생각해보세요.. 말투에서 말사용까지.. 온라인겜등을 하시는분들은 특히 잘 아시겠네요. 애인지 어른인지 구분이 잘 갑니까? 똑같지 않습니까.. 우리가 사용하는말을 똑같이 배워서 그대로 써버립니다.)
.... 글재주도 없고 말주변도 없어서 되는대로 써갈깁니다..
애들 나무랄때는 어른답게 나무래야 애들이 반발심이 적습니다. 자기 친구 대하듯 막욕부터 하는데 누군들 막대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솔선수범해서 인터넷문화를 좋게 만들어 나가야지 나이가 많으면 막욕해도 되고 나이가 적으면 막욕하면 안된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