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 >어느 학교의 어버이날 3일전.
전교생에게 부모님께 편지 쓰는 시간이 주어졌다.
당근 담임선생님께 검사를 받고 어버이날 당일에 부모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어버이날 전날
담임선생님이 화난 얼굴로 오시더니
"xx~! 앞으로 나와~~!"
불린 학생은 조금 움찔하더니 앞으로 걸어 나왔다.
선생님께 머리를 한대 맞고
선생님왈~
"야 이 편지 니가 읽어 봐!"
그 학생은 편지를 받고 읽기 시작했다.
"부모님 저를 낳고 길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집에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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