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들이랑 점심을 먹으로가던 도중에
뒤(?)가 급하게 마려워 공원화장실에 들어갔었습니다...
열심히 일(?)을 보고있는데.. 옆칸에 누가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더니..저한테 말을거는 것이었습니다...황당했지만 대화를시작했습니다.
옆칸남자 : 안녕하세요?
나 : -0- 네..안녕하세요?
옆칸남자 : 식사는 하셨어요?
나 : 아직..먹으러가던 참인데..
옆칸남자 : 하시는일은 잘 되시구요?
나 : 네.. 그럭저럭..
이렇게 꼬박 꼬박 대화를했습니다..
한 그렇게 1분쯤..옆칸남자가 계속 질문을할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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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칸남자 : 아..죄송합니다. 옆칸에있는사람이 이상한소리를하는군요..
나중에 다시걸겠습니다...
허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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