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콩쥐팥쥐 이야기 인데...아실려나 모르겠네요..저는 오늘 처음 들었음.._ _ ;;
대충스토리..-_-;;는 다 아실거라...
본론으로,,갑니다..ㅡ,.ㅡ;
콩쥐랑 팥쥐랑 팥쥐엄마(콩쥐계모) 가 살았다..-_-
하루는 계모가 날씨 열라 더운데 빨래를 던져 주며
가서 빨래를 해오랜다 -_-;;
착한 콩쥐는 빨래터로 가서 열라 빨았다 -_-
한참 빨래를 하고 있던 콩쥐는..
너무 더워 속옷 (브래지어 -_-)이 젖어 버려 속옷을 물에 빨아 나뭇가지에 널어놨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속옷이 연못 가운데로 빠진것이 아닌가 ...-_-;;
하나밖에 없는 속옷이라..콩쥐는 막 울었다..
아니나 다를까..산신령이 나타났다..ㅡ.ㅡ
산신령은 금브라를 흔들며.."이 금브라가 니 브라냐~"라고 물어봤다..-0-
콩쥐는 당연히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은브라를 흔들며.."이 은브라가 니브라냐~ "라고 또 물어봤다 -0-
콩쥐는 또 당연히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산신령이 이번에는 콩쥐브라를 가져와서 " 그럼 이 냄새나는 브라가 니브라냐~"
라고 물어봤다..-_- (너무 뻔한 스토리 --;;)
콩쥐는 기뻐하면서 " 네 그 브라가 제 브라입니다~~"라고 말했다 ..-_-;
산신령은 마음이 매우 착하다며 금브라 은브라 몽땅 다 줬다..
이 소식을 들은 팥쥐하고 계모가 콩쥐를 달달 볶아 어떻게 해서 이런걸 얻었냐고...
콩쥐를 닥달해..방법을 알아내고는 똑같이 하기로 했다..--
팥쥐는 시장에 가서 브래지어 8개를 사와 바닥에 비벼 헌것처럼 만들고 냇가로 갔다..--;;
그리고는 몽땅 던졌다 --;;
그러자 또 아니나 다를까..--;;
산신령이 나타났다..--
산신령은 금브라 8개를 흔들면서..이 금브라8개가 니 브라냐~-_-;; 했다..
팥쥐는 아닙니다~~..라고 말했다..ㅡ,.ㅡ;;
그러자 이번에는 은브라 8개를 흔들면서 그럼 이 은브라8개가 니브라냐~~라고..했다..;;
역시나..-_- 볼것도 없이.;; 팥쥐는 아닙니다 라고 말했다..ㅡ_ㅡ;;
그러자 산신령은 이번에 헌것처럼 만든 브라 8개를 가지거 나와서...--;;
그럼 이 헌것 같은 브라 8개가 니 브라냐~ 하고 물어봤다..
그러자 팥쥐는 ..-_- 네~ 그것이 제것이옵니다..라고 외쳤다!! -_-;;
그러자 산신령왈.....--;;
이뇬아~그럼 니 젖은 개젖이냐~
라고 했다는..전설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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