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재수 학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선생님 한 분께서 수업 도중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교사로서 처음 발령받아서 간 곳이 시골인데, 거기서 한 녀석이 적은 부모님 직업란이 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서 말해줄게. "그 녀석 부모님이 종사하시는 일이 뻥튀기 과자 만들어서 시장에서 팔고 하시는 분이셨는데 이 녀석이 뭐라적었는지 아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는 칠판에 다섯글자를 적으셨고 교실은 뒤집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