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전화

심성일 작성일 04.07.30 10:38:05
댓글 0조회 2,192추천 0
___|104:+::+::+::+::+::+::+::+::+::+::+:어느날 나에게 전화가 왔다.

나 : 여보세요? ^^

?? : 야이 개 호로섹기야 돌았나 씌발놈의 게섹기야 느그미다.

나 : 누구야 너!

전화기 : 삐 삐 삐 삐..

나 : 씌발 여기 번호도 찍혔겠다 주거쓰 그쉑기..

0 : 1이지만 이길수 있따 주거쓰

전화기 : 따르릉..

?? : 여보세요?

나 : 여보세요 행정과 입니다. 거기 학생 이름이 무엇이죠?

?? : 김구진 인데요??

나 : 예. 김구진 학생 댁의 급식비가..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고2까지 안내서
총합해서 9838734원 입니다.

?? : 네??????????????????????????????

나 : 뻥이지롱 호로섹기야 그걸 믿나?? 그지섹기 즤랄을 떨어라 아햏햏 섹꺄 그럼 쀍!
느그미 앰창 !

전화기 : 삐 삐 삐

ㅋㅋㅋ 1:1 상황이였습니다.

전화기 : 따르릉

보니까 김구진이란놈이 또 전화를 -_-;

전화기 : 찰칵

나 : 안녕하세요? 부산 시청입니다. 무엇 때문에 전화를 하셨는지요??

김구진 : 어어.. 죄송합니다..

나 : 괜찮아 그지야 너같은 그지는 밟아도 싸기떄문에 ^^; 그럼 ㅃㅃ

김구진 : 아 씌발놈아!!!!!!!!!!!!!!!!!!!!!!!!!!!!!!!!!!!!!!!!!!!!!!!!!!!!!!!!!!!!!!!!

전화기 : 삐 삐 삐 삐

아싸~ 2 : 1 상황이당.

전화기 : 따르릉..

김구진섹기 또왔네..

찰칵.

김구진 : 거기 짜장면 집이죠??

나 : 아니요 여기는 김구진살로 만든 삼계탕을 파는 느그미 xx섹기 읍식점입니다. 찰칵.

아싸~ 3 : 1
잠시후 다시 전화와서 받아보니
김구진 : 저기요.. 제가 잘못했어요 ㅠㅠ 제발 봐주세요. 이제 그만 전화해요!

나 : 함 봐주지 그치만 심심할때 또할테니 걱정마 ^^

김구진 : -_-; 어쩃든 감사.

재미없죠 ㅠㅠ
재미없더라도 추천 꾹!!!눌려주시궁.
그럼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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