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이건 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시절이었다... ;; 평소 장난을 잘 치는 친척형이 있었다.. 내 초등시절에는 컴터란건 부자집애들의 소유물 이었으므로 슈퍼패밀리겜보이가 이당시 최고의 놀이감이었고 두번쨰는 비디오를 빌려보 는 것이었다;; 형들과 나 는 둘러앉자 공포영화를 보았다.. 거기서 대사중에 아~~악~~아 이라는 여자애 비명소리가 30초는 나오는 부분이 잇었다;;
친척형: 야 우리 이걸로 장난전화 해볼까??(그 당시에는 발신자 번호라는게 없어 장난전화하기 편헀다^^;)
친척형이 이리저리 번호를 눌러됬다;; 마침 여자가 아니 중년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중년남자: 여보세여~~~ 우리는 수화기를 티비에대고 비명소리나오는 부분을 틀어서 들려주었다;;
전화 소리: 아~~~ 앆~~아~ 살려주세여;;; !!! (여자목소리) 중년남자는 깜짝 놀랬는지;; 중년남자: 이자식들 무슨짓이야~~먼짓을 하는거야!!~~;;아~~ 매우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치는 것이었다;;; 우리는 낄낄대며서 전화를 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