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TV 서프라이즈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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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말도 안되는 거다.
아무리 악몽이 무서웠다해도 비명을 크게 지르면서 다리 반동도 없이 상반신을 벌떡 일으켜 세운다니...!!맨정신으로도 힘들더만!!!
귀신을 봤을때
2.남자의 경우 으아악!!!!하고 단순히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많다.
3.여자의 경우는 머리를 감싸쥐는 듯한 것이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아악!하는 경우가 좀 많다.
(그리고 손을 벌벌 떤다.)
4.귀신들은 언제나 푸른 조명에서 원한이 있건 없건 좋은 귀신이건 나쁜 귀신이건
맨날 째려보고 있다.
5.그리고 방청객이 지르는 비명은 세가지.
귀신이 나타났을 때 별로 무섭지 않은데도 으억~!하는 비명소리
감동적인 부분에서의 오오~하는 소리.
놀랍다는 부분에서 호오~~하는 소리.
(내 생각엔 누가 옆에서 이때야!하고 지시 내려주는 듯.)
6.더 무서운 연출을 위해서인지 ~남들 같으면 다 불켜놓을 상황에서 꼭!!!불을 꺼놓구 있다.
7.마지막엔 99.9프로~ "...아니었을까."등으로 끝을 낸다.
8.잘 따져보니 별거 아닌 꿈 이야기가 꽤 많다.(어떻게 보면 개꿈같은..?)
9.슬픈 이야기가 끝나면 항상 출연자들이 눈물을 훔치고 훌쩍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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