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이곳에서 처음으로 글을 써보내요 ㅎㅎ
학교에 다니면서 생겼던 일인데 그렇게 재미 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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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생이므로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한다
우리 동네 버스 요금이 640원인데(서울도 640원 일가??)
드림카드로 찍고 닌다 ㅋㅋ
하교하고 집에 갈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드림카드를 내 친구는 동전을 내고 탔다
쯧쯧 무겁게 씨리 동전을 가지고 다니다니 ㅡㅡ;;;;
그리고 다른 놈이 탓다
그놈은 내가 아는 놈인데 일명 학교에서 왕따는 아니고
전교에서 친구를 손으로 꼽는 그럼 왕따 비스 무리한 놈이엿다
그놈이 돈을 내고 타고 버스는 붕~소리를 내며 갔다
그러던중 내 오른쪽에서(요금대) 소리가 났다
바로 그놈 이였는데
"저기............."
나는 그 다음 말을 무엇일지 궁금해서 돌아 보았다
"10원 안 거실려 주셧는데요........"
나중에 물어 보니 1년 동안 10원을 모아서 학용품을 산다고 한다 ;;
1년 동안 모으면 3천 얼마라고 하던데 ㅡㅡ;;
심의 10원 짜리의 파워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