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를 좋아한 아저씨.

덮치라 작성일 04.08.15 0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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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어릴적 까치가 나오는 만화를 너무 좋아하던 청년 조승훈이 있었다.
그는 까치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자신의 아들 이름을 꼭 까치로 짓기로 마음 먹었다.
어느덧 조승훈씨도 나이를 먹고 결혼하여 자식을 낳게 되었고
예전의 다짐데로 아이의 이름을 까치로 지었다.

까치가 초등학교를 다닐 적

까치는 A반에 18번 이었다.


어느날 방송실에서 까치를 애타게 찾는 선생님 왈...










A 18 조까치 방송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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