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지금나는 18살]나는 국딩2학년땐가 3학년때 무도에 몸을 담구잇었다 바로 태 권 도 ㅋㅋ 근데 어느날 나는 몰르고 태권도 차를 놓쳐서 나의 애마인 코렉스 자전거를 타구 가구있었따 근데 태권도 도장에 거의 도착할쯔~음... 2갈래의 길이있었는데 환한길..어두운길 근데 난 어두운길을 선택했다 ㅡㅡ;;근데 내자전거 바구니에는 커피과자라나 ㅡㅡ;모카리나 맞나 ㅡㅡ;하튼 500~700비싼 과자가 있었다..국딩시절 500원도 벌벌떨었다 ㅋㅋ 근데 어떤 고딩세키가 갑자기 야~~!!가치타구가자 그러데 그래서 나는 순진한 마음으로 저형이 태워줄려나 보다~ 했따 ..근데 갑자기 어두컴컴한 골목길루 들어갓따 ...여기서 부터 어이없다 ㅋㅋ 갑자기 서더니 이과자 내가좀 먹는다? 했다. 나는 절대루 그걸 줄수가 없었다.. 목숨보다도 소중했끼에..ㅋㅋㅋ 나는 막울었따 ㅡㅡ;;과자 못준다구.. 근데 갑자기 손모양으로 세모를 만들더니 이게 먼지아냐구 했다.. 어이없었다 ..그걸보고 누가 칼이라고 생각하는가 ...참 병신같았따 어린애 과자뺏어먹을라구 그딴짓 까지하다니 ㅋㅋ 나는 칼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더 울었따 ...ㅜ.ㅜ 근데.. 그놈이 나중에 과자 비싼거 사줄테니 가라했따 ..나는 그걸 고지곧대루 믿은겄이다 ㅡㅡ;;; 이렇케 처음 삥뜯겨 봤다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없는 찐따가튼세끼라고 생각됀다..ㅋㅋ 지금은 멀하지 안봐도 안다.. 지금 유딩 사탕빨고있는걸 뺏어서 빨고있껫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