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12:00시 방향에 위치한 5번째 히드라로서 히드라 리스크덴을 모태로 태어났습니다. 미네랄 75와 가스 25로 태어났으며, 동생 저그링과 매우친하게 지내고 형 오버로드가 자상하면서도 너그럽게 보살펴 줬습니다. 라바 시절에는 방황하기도 했으나 곧 럴커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열심히 침을 뱉었습니다.
●성격소개
저도 처음에는 오버로드 형을 닮아 온순하였으나, 저글링과 친해 지면서 저글링이 초반 러쉬를 성공시키는 것을 보며 "아! 저 조그마한 저글링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때 부터 맵을 돌아다니면서 적들과 정면으로 상대해갔고, 그 무섭다는 시즈탱크 앞에서도 버로우 하지않고 열심히 무대뽀로 침을 뱉았습니다.
●지원동기 저도 럴커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저를 좌절시키는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not enough minerals" 이처럼 쓰디쓴 좌절감을 맛본 저는 럴커가 되지 못하면 업그레이드 된 히드라가 되자고 결심했습니다. 귀사의 업그레이드 실력이 노업의 초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하여 귀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럴커가 되지못한 히드라의 비운을 곱씹으며 더 강력한 침을 뱉기위해 노력하는 히드라로 귀사를 고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업무 및 포부 만일 귀사에서 3단계 까지 업그레이드를 시켜 주신다면 저의 무대뽀 정신으로 설령 배틀크루저를 만난다 하더라도 한 발 물러섬이 없이 침을 뱉겠습니다. 제가 드롭부에서 일하게 된다면 오버로드 형님의 도움으로 드롭을 시도, 적의 미네랄 캐는 것들을 아작을내어 업그레이드 되지못한 드라군 인터셉터 없는 빈 캐리어들이 제 침을 맞고 무참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 드릴것입니다. 그러면 적들은 귀사앞에 무릎꿇고 비굴하게 외칠 것입니다." "ally, ally p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