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배고픈소년_ 작성일 04.08.22 1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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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우리엄마는 뭐 외우는건 질색이십니다

엄마는 갑자기 통닭을 시켜주신답니다

그 요즘 많은 뼈없는순살치킨을 시켜주신답니다

엄마는 맛있다고 소문난 치킨집에 전화를 하셨습니다

엄마 : " 거기 살없는 치킨이죠? "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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