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ㅎㅎ; 군대를 전경생활했는데 검문소에서 생활했거든요;; 검문중 어느 한분 차량을 잠시
길가에 세워두고 검문소 안에서 조사했는데 나중에 보니 열쇠를 차 안에 꽃아두고서
문 잠그는걸 누르고서는 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 저희들과 그분과 한두시간 씨름하면서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봤죠;;
자도 써보고 철사도 해보고.. 도저히 안되더군요;;
완전히 포기하고 결국 정비소에서 사람을 불렀어요
한참뒤에 달려오더군요;; 워낙 포항하고 영덕 경계지점이라 오는데
꾀나 시간걸린듯한;; 그 사람 오더니 몰 막 쑤시더니 10분 뒤쯤
열리더군요;;; 그 속 시원한 느낌을 받으면서 전 다시 검문할려고
길가로 나가면서 차를 돌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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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쪽 창문이 내려져 있더군요;;;;;;
도데체 몇시간동안 뭐한건징 ㅡㅡ;
참고로 실화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