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예전의 내 여친중에
아주 귀여운 아이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언니가 존재하셨다.
그당시 나보다 3살이 많았던 누님.
여친집에 몇번 놀러갔던 난.
그 누님하고도 몇본 보았고.
나도 그리고 누님도 카드와 도박을 좋아하다보니.
가끔 게임을 하곤 했었다.
근데 항상 결과는 같았다.
신이:아악 누나 개평줘!
누나:개평은 10프로.
신이:아악 잔인하신분!
누나:-_-
매번 처참하게 패배해버린 나.
나름대로 도박사로서;
자존심이 강하던 나로선
복수만을 다짐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주 할수도 없었다.
당시 여친이 카드나 이런걸 무지 싫어했기에.
눈치를 보면서 해야만 해서.
그러던 어느날
누님에게서 전화가왔다.
누나:하아 너의 상콤한 베히비는 고모집에 출장!
신이:오늘밤 그대집은 그대만이 존재?
누나:오브코스 베히비!
내 여친이 부모님들과 함께
고모집에 갔다는 소식을 접한 난.
돈을 챙겨들고 갈려다가
혼자서는 또 처참하게 패배할듯 해서;
지원군으로
친구를 불러서 함께 누님한테 달려갔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우리들의 시합.
술을 함께 마시며
즐겁게 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30분뒤.
신이:아악 누나 개평줘!
친구:개평을 주는 그대는 전지현 싸대기 못치는 미모!
누나:지랄 즐.
우리:-_-
하아 너무 냉정해!
이럴순 없어!우리나라 도박법에는
다 따면 개평 10프로 주는게 예의라고 적혀있어!
처참하게 희롱을 당하던 우리
술을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고.
잠시후 무언가가 떠오른 우리.
신이:그럼 다시붙어!
누나:니들 털어도 십원하나 안나오시잖니?
신이:지는 사람이 옷벗기하자!
친구:그래 그거좋다 쿠헤헤!
누나:-_-
절대 절대 누님의 옷벗은걸
보고싶어서가 아니다.
진거에 대한 복수를 하고싶은거지.
절대 네버 다른 흑심은 없었다!
장담은 못함.
-_-
누나는 절대 자기가 지지않을꺼란 생각이서인지.
그리고 술이 취해서인지 승낙하였고.
우리도 술이 좀 많이 취해있다보니.
아주 미쳐서 게임을 하게되었다.
10분뒤.
친구:하아 내 팬티 하나남았어!
누나:쿠헤헤 벗으시게 베히비!
아주 미치신 분들.
-_-;
처참하게 게임에 지며.
1등한 사람이 한명을 지목하여서
옷을 하나씩 벗는 시합.
거의 2:1의 시합이였다.
그럼에도 불구 누님은 웃도리 상의만 하나 벗은 상태였고.
내 친구는 팬티하나 남은 상태에서 지고 말았다;
다시 친구를 지목하는 누님..
친구:하아 나의 순결을 농락하지마!
누님:안벗음 그댄 비엔나꼬치.
친구:-_-
아주 술을 글라스에 부으며
원샷때리던 친구님은.
잠시 후 팬티조차 벗어버렸고
세상을 초월하셨다;
친구:쿠헤헤헤 내가 이정도야!
누님:풉;
풉이래.
내친구 꼬치보고 풉이래.
저건 분명 비웃음이야;
누나:푸풉 귀여운 비엔나!
친구:-_-
자결한다는 친구를;
겨우 말리며 우린 다시 게임을 시작하였고.
아주 다벗은거에 미쳐서인지 술이 고주망태가 되어버린
친구를 무시하며 난 죽어라 게임에 열중했다.
10분뒤.
신이:하아 젠장 바지 하나남았어!
누나:너 팬티 안입어?
신이:-_-
이럴땐 노팬티가
참 불편하구나.
-_-;
처참하게 져버리는 나.
더이상의 희망은 존재할수 없었고.
마지막 바지를 남겨둔체 난 패를 받았다.
누나:쿠헤헤 투페어!
신이:아악 포카!포카 우워워워!
누나:헉 미치신!
아싸 이겼다 이겼다!
자 이제 벗겨보자꾸나!
쿠 쿨럭 벗기는건 아니구나.
-_-
나의 승리.
약간 당황하는 누나.
결국 누나는 술을 한잔 원샷 하며
웃도리 하나남은걸 벗었고.
신이:아악 그대 가슴 뽕브라가 아니였어?
누나:-_-
아주 오동통통
상콤하신 누나의 가슴이 브라자에
가려진체 나타나셨다;
신이:하아 하아 누나!
누나:왜!
신이:아주 쌍코피가 가출하고 싶대!
누나:-_-
부끄러운지 한번더 술을 원샷하신 누님은
다시 카드를 돌렸고.
누나:아싸 풀하우스!
신이:쿠헤헤 나도 풀하우스 이겼다!
누나:어억 이새끼 머 머여!
믿기지 않는 두번째의 승리.
난 아주 순결한 표정으로 누님을 바라보았다.
이제 누님에겐 두가지중 하나가 남았다.
브라자를 벗던가.
아니면 치마를 벗고 팬티를 노출하시던가.
-_-
어느새 난
처음에 복수하자는 생각은 잊어버린체;
누님의 아리따운 육체에 온몸이 빌빌 꼬여지기 시작했고.
신이:하아 하아 빨리벗어!
누나:이 변태새끼 복수보단 내 벗은게 보고픈거지?
신이:아 아냐,서 설마!
누나:침이나 닦지 이새끼님?
신이:-_-
나도 모르게 어느새 침이
줄줄 흘러서 고속도로를 만드셨네.
-_-
그 그래도
나의 순수함을 왜 안믿어주실까?
신이:하아 입가에 침들이 가출한거지!내가 타락한게 아냐!
누나:아주 바지가 하늘을 뚫을듯 치솟아 있는데?
신이:-_-
잠시 고민하시던 누님은.
다시 술을 원샷하시며 날 잠시 바라보더니.
치마를 벗으셨다.
신이:오오 오우우어워!!
누나:-_-
신이:쿠헤헤 머여?아주 곰순이 팬티네?
누나:그 그만 쳐다봐!
신이:나의 눈동자는 그대의 팬티양에게 첫눈에 반했어!
잠시 자꾸 쳐다본다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한대 후려처맞은뒤;
둘은 다시 술을 마시며 게임을 시작하였다.
친구:우워어!쿠워워!
신이:-_-
누나:-_-
아주 술에 취해서
다 벗은체로 바닥에 누워서;
술주정을 부리며 자는 친구녀석을 애써 외면한체.
우리는 다시 카드를 돌렸고.
신이:아악 이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야!
누나:쿠헤헤헤헤!빨리 벗으시게 베히비?
신이:하아 이건 속임수야!사기야!
누나:악마들과 면접시키기 전에 벗지 그러니 이새끼야.
신이:-_-
졌다 제 젠장.
졌다 졌어 졌다고!
아악 팬티라도 입고올껄.
-_-
아주 술에취해 음흉한 미소를 흩날리며;
날 바라보는 누님.
누님은 이미 브라자와 팬티를 노출하면서
부끄러워서인지 술이 넘 많이 먹어 취한 상태였고.
술에 취했지만.
그나마 정신을 말짱하던 난;
차마 벗을수 없었다.
신이:안돼 걍 날 죽여!아주 조져!
누나:그래 죽여줄께 아주 처맞자!
신이:그대의 육체로 하아.
누나:-_-
아주 먹던 소세지로
콧구멍을 강간 당한 후;
난 제발 봐달라며 누나에게 부탁했지만.
이미 술에 너무 취하신 누나에게 그건 통하지 않았다.
친구:우워어!우어어!내 꼬친 비엔나 우어워!
신이:-_-
누나:-_-
아까 누님의 반응이
충격이 커서인지 술에 취해서 자면서 조차.
온몸을 비틀며 쇼를 하는 친구님;
누나:벗어.
신이:하아 하아 날 희롱하지마!
누나:남아일언중천금 베히비!
신이:오늘부터 나 여자할래 쿠헤헤!
누나:그래 꼬치먼저 잘라내자 이새끼님.
신이:-_-
위 위험하다.
무섭다 아주 미치셨다.
-_-;
안된다며 반항하는 나에게
술에 취해서 후다닥 다가오시는 누님.
난 당황하여 뒤로 피하다 침대로 넘어졌고.
그런 내위로 올라와서 바지를 벗길려는 누님.
누나:으흐흐흐.
신이:아악 날 희롱하지마!
누나:걱정마 금방 끝날꺼야!
신이:안돼 부끄러!창피해!
누나:-_-
귀여운척 한다고
싸대기 두세대 후려 처맞은뒤;
난 누나의 행동을 저지할려 했지만.
자꾸를 찾으며 그곳에 가끔씩 닿는 손길로 인해.
신이:하아 아주 오랫동안 벗겨줘!
누나:-_-
결국 나의 바지의 지퍼는 내려가고
바지의 단추는 풀리며.
누나는 술에 취해 미치신 상태에서;
나의 바지를 끌어 내리시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던 그 순간.
벌컥.
까르르르륵!
그녀:언니 자?까르르륵! 나 먼저 왔지롱 언니가 좋아하는 치킨..
누나:-_-
신이:-_-
그녀:-_-
머 머여
왜 하필 지금 온거여!
빠 빨리 상황을 해명해야해!
그녀:머 머하는거야!둘이 지금 머하냐고!
친구:우워우어워!쿠오오오!까르르르륵!
그녀:저 저새끼는 저기서 머하는거야!
친구:비엔나 비엔나 까르르르륵!
그녀:-_-;
자신의 남친의 무릎에 올라타서.
바지를 끌어내린 언니.
그리고 자신의 언니에게 깔려서
바지를 끌어내리고 있는 남친.
술에취해 다벗고
처자면서 비엔나를 외치는
남친의 친구;
나의 여친은 당황한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며 소리치고.
난 게임때문에 이래된거라고
다급히 해명을 할려고 했다.
신이:저 저기 그게!
누나:신이가 내 팬티양에게 반했대!까르륵!
신이:게임 하다가 팬티양에게 반해서 쿠 쿨럭 머여!
그녀:-_-
아악 술체서 미치신 누님의 말에
나도 모르게 헛소리가;
안돼 해명해야해 꼭 해명해야해!
신이:그게 아니고 어떻게 된거냐면.
누나:내 오동통한 가슴보고 아주 코피를 쏟고싶대 까르륵!
신이:게임하다가 가슴보고 아주 흥분해서 아악 머 머여!
그녀:-_-
아주 사지를 부들부들 떨며.
우리를 노려보는 여친님.
그리고 술에취해 상황파악 못하고
웃고계신 누님.
신이:씨바 진짜 억울해 사실은.
친구:우워워어!누님이 내꼬치를 비엔나래!나도 누나꺼 볼래!우워워우워!
신이:게임하다가 내꼬치가 누님껄 보고파해서 아악 씨바놈!
그녀:-_-
...
.........
싸대기 세대처맞고.
처참하게 이별통보 받다.
-_-;
다음날 겨우 술깬 누님과 함께
상황 해명했음.
-_-
근데 순수한 날
왜 안믿어준겨!
-_-
내가 얼마나 순수한데?
장담은 못하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