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방과 후 교문에서 어떤 아저씨 한명이
서있었는데요.....그 학습지 이름이 4글자 였던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요 ㅠ_ㅜ
참고로 저는 23살이구요. 기억나는건...음...그 학습지에 그려진 그림이
사람 머리 측면겉으로 동그라미가 그려졌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참고로 그 판매원아저씨가 그 당시에 그 학습지를 보게 되면
소형 라디오를 준다고 하셨는데...그 소형라디오 기능중에
주파수를 맞추고 자기집 텔레비젼의 안테나가 있는곳으로 가서 "꺼져"
라고 말하면 텔레비젼이 꺼지고 "켜져"라고 말하면 다시 켜진다는....ㅡㅡ;;
그리고 다른 주파수를 맞춰서 소형라디오에 이어진 이어폰을
강가에 담그고 있으면...원래는 물이 들어가게되어 망가지게 되는데
그때 아저씨 말로는 고기가 꼬인다나 머라나....;;
그리고 삼성, lg 등 가전제품을 파는 가게의 쇼윈도에 전시되어 있는
켜진상태의 텔레비젼에 가서 주파수를 맞추고 다시 "꺼져"라고 하면
전시된 텔레비젼 모두가 꺼진다고 하였으며 오락실같은곳 문밖에서
주파수를 어디에 맞추고 "꺼져"라고 말하면 오락실안의 모든 오락기가 꺼진다는....
지금 생각해보면 전부다 말두 안되는 소리지만 그때는 왜 지금같은 생각이 안들고
정말 신기하다 저거 가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는지...
소형라디오가 꺼져란 말을 알아듣는것두 아닌데...
어쨌든 결론은 사람머리의 측면이 그려져있고 그 바깥쪽으로 동그라미가 그려진
그 학습지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을 해달라구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상대로 이런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제는
없었으면 하네요...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구 아시는분은 꼭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_^
상큼녀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