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꿈에서
교복+잠바 를 입고 집에가는 버스에 탔다.
집 근처 정류장에서 내렸다.
그런데 웬걸 "잠바" 가 사라졌다.
그속엔 지갑도 있었고 핸드폰도 있었다.
당황한 나는 학교로 되돌아가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내 잠바의 행방을 물었다.
어떤 NPC, 아니아니 어떤 사람이 "분실물센터에 가봐" 라고 친철하게 대답해주었다.
그래서 분실문센터에 가봤지만 내 잠바는 찾을수 없었다.
결국 하는수없이 잠바를 포기하고 집에왔다.
잠바 찾느라 땀을 많이 흘려서 샤워를 하려고 옷을 하나씩 벗었다.
거울을 보며 교복외투를 벗고, 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 단추를 푸는 순간......
벌어진 와이셔츠 사이로 내 잠바가 보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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