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있엇던일...개랑 맞짱..

키득키둑 작성일 04.11.19 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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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내가 방금 잇었던이야기를 해주겟다..

이건 방금있었던 실화다,..

내가 배고파서 500원들고 xx라면을 사러갓다..

근데 쉬바.. 슈퍼가 문을 안열엇다 --;

그래서 쓸쓸한 마음으로 쓰리빠 끌면서 좀 멀리있는 마트를 갔다..

근데 라면은 고르는중 감자로 만든 라면이 내눈에 띄었다..

지미럴.. 근데 800원짜리였다.. 니미 존내 맛잇게 생겻는디

300원이 부족했따..

니미호로쉬발 속으로 씹딱대면서

아무라면을 쳐집엇다..

계산대갔다.. 근데 라면이 550원인것이다...

다행이 마트라 dc해서 500에 구입했다.......

엄청 다행이었다

그리고 다시 쓸쓸이 담배한대뽈면서 집에가는데..

집앞 문닫힌 슈퍼에서..

개(dog) 여러마리가 싸우고 잇엇다..

ㅋㅋ 나는 배고픈것도 모르고 개들이 싸우는것을 지켜보았다..

개가 대충6마리엿는데. 5마리가 싸우는걸보니

서로 암캐를 차지하려는것 같앗다.....

진짜 웃겻다.......

근데 상황이 조금 심각했따........

서로 물어뜯으면서 싸우는걸보니.. 피도 철철 흘려내렷다.....

근데 갑자기 1마리가 암캐에게와서는

갑자기 그걸 하는것이엿다..

나는 개들이 하는거는 처음보앗다...ㅋㅋㅋㅋ

너무 웃겻다.......

근데 멍청한 4마리개들은 그것도 모르고 싸우고있엇다....

나는 끓여먹을려고 산 라면을 너무배고파서

부셔서 스프에 뿌려먹고잇엇다..

왜냐 개싸움을 보기위해서.....

진짜 암캐를 위한 치열한 전쟁이엿다...

나는 너무웃겨서 본능적으로 라면 큰거 1조각을 개한테 던졋다...

갑자기 싸우던개들이 코를 벌렁거리면서 라면조각에 관심을 보엿다..

그리고 1마리가 아그작 씹기시작하엿따...

씨발 존나 죶같은 쉬벨넘이.. 난 빠구리뜨고있는 개한테 던진건데....

나는 나도모르게 달려가서 발로 개 면상을 후려갈겻다...

개가 깨갱하더만 5미터 앞으로 날라가 떨어졋따....

근데 갑자기 나머지개들이 나를 물어뜯기 시작하엿다

지미럴 존내 아팟다..

나 꼬라지나서 라면먹던거 주머니에 넣고 두발로

개들이 짓밟기 시작하엿다...

나는 신나게 면상을 후려갈겻다

2마리는 도망가고 1마리는 나랑 1:1맞짱을 계속떳다....

나는 열받아서 라면스프 뿌리다 만것을 꺼내어

개 면상에 골고루 뿌려주면서 밟아주엇다...

근데 내가산 라면은 김치라면이엇다...

개 눈에 시큼함 스프가 쳐들어가니 고통 스러워하는거 같앗따....

나 갑자기 무서웟다..

글더만 개가 내 다리를 꽉물기시작하엿다...

나 순간적으로 발로 면상을 땅에대고 자그작 밟으면서 돌려주엇다..

빠각 빠각 하는소리가 들렷다 두개골깨지는소리 같앗다..

그개는 죽어버렷다. 나 어쩔줄몰라하면서..

발로 툭툭쳤다.. 진짜 죽어버렷다...

나 무서워서 집에 달려왓다...

그리고 먹다남은 쌩라면은 씹어 물면서 생각하엿다...

아 어쩌지하면서...

나는 친구한테 연락을 하엿다 어떻게 할까 하고...

근데 친구가 그개 종류가 머냐고 하니 난 진돗개 비슷한 똥개라고하엿다..

근데 친구가 그걸 개소주방에 팔아라고 하엿다.,.,

나는 곧장 쓰레기봉투 하나들고 개 시체를 넣고.

소주방에 갖다주엇다.. 하하 15000원받앗다..

기분 대빵 좋앗다..

지금 15000원받은걸로 피자시켜먹으면서 이글쓰는중이다..

하하하 기분너무좋다..

나는 내일또 개사냥을 할것이다..

왜냐 돈벌기위해 ... 하하

개팔고 먹는 이 쫄깃한 피자맛.. 일품이다..

근데나 개한테 물려서 광견병 걸리면 어떡하나 생각중이다..

내일 병원가봐야겟다.. 광견병걸림 100% 사망이라던데..

미쳐버리겟다.. 씨바 .............................................

이거는 100%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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