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오늘 YTN 뉴스 보다가 억울하게 군대를 두번이나 가게된 사연이 나와서 본인인 지희봉 할아버님과 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백지연 "그럼 여기서 그 주인공을 직접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읍니다." "왜 군대를 두번밖에... 두번이나 갈수밖에 없었는지....." ( 백지연 아나운서는 바로 정정해서 그냥 넘어갔다) 심각하고 슬픈사연이 나와서 집중해서 보다가 웃음이 나와버렸다. 글로 쓰니 별로 안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