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친구란...
첫번째,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두번째,
고쳐야 할점은 충고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세번째,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네번째,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섯번째,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섯번째,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덟번째,
함께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홉번째,
다른 이와 그가 가까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번째,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한번째,
더이상 가까이 할 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것이 친구입니다.
열두번째,
한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세번째,
떨어져 있을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다섯번째,
한밤중에 무작정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할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여섯번째,
아픔을 반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일곱번째,
기쁨을 두배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여덟번째,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아홉번째,
싸우면 둘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스무번째,
때론 내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을 말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한번째,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두번째,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세번째,
둘이서 아무말 없이 카페에 앉아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네번째,
마음이 쓸쓸할 때 같이 여행을 가고 싶은 친구가 친구입니다.
스물다섯번째,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여섯번째,
상대방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일곱번째,
서로를 위해 주고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여덟번째,
믿음으로 쌓여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아홉번째,
친구란, 친구로서, 친구답게, 친구처럼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서른번째,
지금 말없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 나의 소중한 친구입니다.
여기 올릴글이 아닌 것 같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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