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발냄새가 무척 심한 최불암과 입냄새가 엄청나는 김혜자가 자신들의 비리(??)를 감춘 채 결혼을 했다. 결혼식을 올린 후, 그들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최불암은 호텔에서 샤워를 하기 위해 양말을 벗었다. 그랫더니 지독한 냄새가 온 방안에 가득했다. 이에 김혜자가 당황한 듯이, "아니 이게 무슨 냄새예요?" 하고 따지며 말하는 그녀의 입에서 악취가 풍기는 걸 알고는 기가막힌 최불암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