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이 이야기는 울 학언 국어샘이 얘기해 주셨는데엽...
실화라구는 하는데... 제가 글솜씨가 워낙 없으스리...
우리학원 국어선생님이 대학교 시절의 이야기다...
(울 국어샘 이름은 최진영)
최진영 샘한테는 친구가 여러명 있었다
근데 그중에선 꼭 만나면싸우는 친구가 있었다
그 왜 있지 않은가 꼭 만나면 싸우는 친구
근데 어느날 술을 잔뜩 사서
한 친구집에 모여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친구와 최진영선생님과 또 시비가 붙었다
술을 한창 마시던때라 친구들은 다 퍼질러 자고
최진영샘과 친구만 졸라게 싸울 때쯤
조라빡돈 최진영샘이 술병을 탁자에 돌려서 내리치더니
(술병을 돌리면서 탁자같은곳에 내리치면 뾰족하게 깨진다구 한다...)
그병을 그 친구의배에 쑤신다음 확 돌려버리구 그대로 뻗어서 잤다구한다...
근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친구들은 한명도없고
그 싸우던 친구만 쓰러져 있었다..
최진영샘은 어제의 일이 생각나서 걱정하던차에
그 친구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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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바...어젯밤에는 막걸리를 마셧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