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1. 제목 정말 최고다 , 어떤 말로도 설명할수 없는 이맛 !!!!
글쓴이 forrainver 조회: 156
분류: 김~ > 김수미 마지막 수정 시간: 2005-02-26 15:33:14
정말 죶비린내 하나만큼은 정말 이 `김수미시,발호로저능아년 간장게장`을 따라올
음식이 없다 시,발
솔직히 어느 게장에서 죶비린내가 나겠는가?
참 엿같아서 ,,,
어쩐지 시벨년 뚜껑을 열어젓낄때부터
왠 변냄새가 진동하나했다 ,
설마 게장에서 나는 냄새는 아니겠지 하며
한입 물어봤는데 ,
입안에 퍼지는 죶비린내 ,, 아주 오장육부가 다 뒤틀리는듯 했다,
감히 이맛을 어찌 말로 설명해겠는가 ,
쇼호스트란년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고 혓바닥을 돌리는데
씨,발년 혓바닥을 쳐 뽑아버려 ,
뭐? 입에 착착달라붙어 쓉년아?
아 , 그 죶비린내는 입에 척척 달라붙어서
이빨닦고 입 세척 수십번해도 그 냄새는 안가더라 쓉보;지년아
뭐 100%환불보장??
전화는 또 왜쳐안받는거야 십장생들이
홈쇼핑회사 테러해버려 쓉년들 ,
그 게장 국물에 밥을 말아먹느니 죶물에 소금뿌려서 밥쳐말아먹는게
더 맛있겠더라 쓉아 ,
도대체 미각이 어떻게 됬는지 그 게장을 넣고 혓바닥을 돌릴생각을다하냐
빌여먹을 쇼호스트년아 , 어쩐지 그 광고한번씩 할때
니가 혓바닥돌릴때마다 어디서 죶비린내가 나는가 했더니
그 미칠듯한죶비린내가 티비브라운관을 뚫고 우리집에 아주 진동을 했던거구나
쓉보;지년
게스트들도 어디서 빌여먹을 것들만나와서
뭐? 말로 표현할수없는 이맛?
아 , 솔직히 그 죶비린내를 뭘로 표현하겠니 씨밸년들아 ,
대가리에 총알박힌행동만 일삼지말고 ,
그딴 꽃게장만들돈으로 불우이웃이나 도와라 쓉년아 ,
어디서 같잖지도 않은게 꼴에 게장을 만든다고 ,쓉년 아주 지,랄을해라
그 시,발김수미님께서 내 미각을 아주 망쳐놓으셨다 ,
정말 고맙구나 김수미 씨밸호로년아
그런데 설마 이거 게장이아니라 개장은아니겠지?
2. 제목 참으로도 맛!!!있는 꽃게장이더군요 ㅡㅡ??????
글쓴이 helovejj 조회: 120
분류: 김~ > 김수미 마지막 수정 시간: 2005-02-25 19:43:16
밥 두그릇? 그렇죠
존내짭거든요 ㅡㅡ 3그릇도 가능하죠 가능하구말구요
게딱지에 밥잘 비벼드시데요?
어쩌죠? 숫가락도 안들어가더군요
ㅡㅡ;;
아 그리고 저 가지고 놉니까?
통안에 게 찾다가 멀미할뻔했습니다
게는 어디다 팔아먹은거유?
찾았떠니 2마리 나오더군요 ~~~~
2마리 7만원에 아주 잘먹었네요
덕분에 한달내내 저혼자 존내 쳐먹었습니다 ㅡㅡ++++
왜냐구요? 울엄마가 안사주는거 1주일쫄라서 ㅠㅠ 사달라구했거든요
울엄마가 먹어보더니 나혼자 다안먹으면 알아서해래요 ㅡㅡ
(울엄마 파워는 김수미씨의 짜운맛보다 10배입니다)
정말 하다못해 꿈에서까지 나타나더군요
밥도둑게섯거라~ 이러면서요~
더웃긴건 내친구가 와서하는말이
"철구꺼는 어느정도괜찮던데?"
OTL.................. 2만원이나 더싼게 더맛있따구??
장난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환불??? 왜 전화를 피합니까?
저한테 빚지었습니까?
자꾸 며칠만기다리라던데.. ㅡㅡ 며칠이 한달이지났군요..
훔냐..잘먹었네요!!! 꽃게장!!!!!--+
3. 제목 김수미님 정말 감사합니다
글쓴이 hero_style 조회: 195
분류: 김~ > 김수미 마지막 수정 시간: 2005-02-25 16:05:57
반찬투정 자꾸 부리는 제 동생들이
김수미 게장 먹고 나서부터
맨밥이라도 감사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토론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