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이 시작되고 전반전 이동국이 나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결국 0-0으로 비긴다.
후반이 시작되고 박주영이 교체되어 나오고, 정경호도 투입된다. 정경호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인해 박주영은 헤딩골을 기록 후반 초반에 1:0으로 앞선다. 이에 질세라 지코재펜도 선수 교체를 해서 공격적으로 나오게 된다. 하지만 박주영의 역습에 이은 칼날같은 슈팅으로 2-0이 된다.
이에 일본은 수비수를 줄이고 미드필더를 보강 중원 압박과 함께 골을 넣으려 한다. 하지만 어렵게 어렵게 수비에 성공하면서 한국은 일본을 맞이하여 2-0이라는 승리를 거둔다.
뻥프레레 : "나의 전략이 맞아떨어졌고, 선수들은 잘 따라줬다. 전략의 승리다"
이동국 : "골을 못 넣어 아쉽지만 한국이 이겨 다행스럽다."
박주영 :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골을 넣게 된 것 같다. 운이 좋았다"
정경호 : "주영이가 잘해줘서 고맙다."
2. 시츄에이션 2 : 패배시
한일전이 시작되고 전반전 이동국이 나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결국 0-0으로 비긴다.
후반이 시작되고 박주영은 부상으로 인해 투입되지 못하고 정경호가 투입된다. 정경호의 파상공새를 일본이 막지 못했지만, 이동국 선수의 헤딩슛의 실패와 동료 선수들의 돌파가 떨어진다. 이 때 일본이 과감한 드리블에 이은 스루 패스로 첫골을 기록하고, 본프레레는 화를 내면서 선수를 다그쳐보지만, 어쩔 수 없다.
결국 1:0으로 진다.
뻥프레레 : "나의 전략은 완벽했으나, 선수들이 체력적인면이 부족했다. 아직 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하지 않았으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