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실화 별로안웃기겠지만..

다간! 작성일 05.08.26 2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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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시골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저희 촌동네에서는 한창
말끝마다 333을 붙이는게 유행이었습니다.
안녕하삼,뭐삼,잘좀하삼,잘가삼 등등등...
그런데 한친구가있었습니다
그친구는 컴퓨터를 잘안하는 아주
촌놈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컴퓨터를 안하는 쪽팔림을
감추기위해 뭔가 해야겠다싶었나봅니다.
그래서 뭐삼,잘가삼 등 얘기하는 친구들을
향해 "됐거든삼!!" 이래서 놀림을당하고 왕따가 되었답니다

"됐거든삼" 이란말이 뭔가 어색하면서 웃기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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