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뻘줌하긴 하지만 삼촌은 여조카와 같이 목욕탕에서 대충 샤워를 하고 찜질방에서 1~2시간 찜질후 집으로 갈 생각이였다..
샤워를 하고 있는데 여조카가 나의 성기를 가르키면서 "삼촌 이건 뭐야?" 물었다
난처해서 "으..응 ..이..이건 오리야" 이렇게 대답을 했다.
조카는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다..
삼촌은 샤워후 조카를 대리고 찜질방으로 향했다..
집에서 조카를 데리고 찜질 방으로 간 남편을 기다리는 부인은..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 .. 왜 이렇게 안올까 ..걱정하고 있었다..
5섯시간이 지난후 병원에서 연락이 온것이다. 남편이 크게 다쳤으니..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가 보니.. 남편은 수술실로 들어가 있었고..
조카는 밖에서 울고 있었다..
부인 : 무슨일이니?.. 넌 왜 울고 있니.. 조카 : 다 .. 저 때문이에요 ㅠ.ㅠ(엉엉)
부인 : 왜? 천천히 말을 해보렴... 조카 : 삼촌이 찜질방에서 자길래.. 심심해서 오리랑 널아주려고 했는데.. 오리가 막 화를 내는겁니다.. 그래서 손으로 살살 달려주려고 하니까... 침까지 뱉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오리목을 꺽어 버리고.. 둥지에 알이 2개 있길래 확 터뜨려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