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아무런 종교도 없다.. 그런데 미남이라고 카는 니가 쓴글 보면
왠지 함 기독교 믿어 보고 싶다 -_-; 진짜로.. 굉장히 호기심이 생겨서
믿어보고 싶다 -_-;
종교란게 별거냐? 믿음이란게 뭔데-_-? 어느곳에서나 마찬가지지만..
중요한것은 자신의 마음이라 생각하는데.. 니가 그렇게 하나하나 꼬집어 말하는 것들은
하나의 사실이든지 허구이던지 간에... 그게 그렇게 중요하나?
노래를 못불러도 내마음이 박자 음정 엉망인 그 노랫소리를 즐길 만큼 유연하고..
얼굴이 못생겨도 항상 빛나는 마음으로 오히려 더 아름다운 외모로 만드는 듯이..
내 마음이 누구를 믿어서 항상 행복하고 선량해진다면 그것이 참다운 종교의 의미가
아닐까?
어떤 종교의 뿌리와 교리가 허구니 거짓이니 하는 진실은 심심한 학자들이 믿으면 되고
그저 평범하고 선량한 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믿으면 ... 되지 -_-;
잘못을 하는 행동보다 그 잘못을 욕하는 사람이 더 나쁘지 ㅋㅋ
잘못은 누구나가 하지만.. 그 잘못을 어떻게 보느냐는 자신의 마음의 색에 따라
다르니게
미남 니가 잘못했다는건 아니다 ㅋㅋ
모든지 한쪽으로 쏠리면 고인 물처럼 썩게 마련이니게
너무 고집 부리지 말라고 한소리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