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군의의야기 두번째 얼마전 태풍도아닌것이 빡쉐게불때일어난사건

피엠에스 작성일 05.09.14 1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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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한글을무시한 뛰움과언어조합.오타.이해력.필자는 변태다 양해바랍니다

때는 얼마전 여름~! 태풍도아닌것이 바람은 핼기쁘로팰라 뺑뺑뺑 불어오는 바람이오~
비는 하늘도 얼마나 서러웟는지 눈물을찔찔흘리는 날이계속돼엇다

저의경우 시골집이 양평이기에 갈때도 오프로드길이오~ 물건너 산넘어 구멍숭숭터널을 엄청나게 지나야갈수잇는 곳이엿다... 그곳에 할아버지깨서는 항상 우리멍구(일명똥개)를 보면서
복날만 기다려온것이다

할아버지깨서는 항상 이런말을하셧다 저너무 똥개시키 말복날 화끈하게 내뷰티마우스로
시식해주겟어라고...

그리고할아버지깨서는 정말 자신도 먹기힘든 장뇌삼 실오라기-_-;; 오만한약을 그녀석에게 집어넣고 삼키라고 강요햇다 그녀석참...1년동안 고생고생햇을것이다 결국~! 말복임박 d-3일전

짐승에본능이랄까..그녀석이 목줄을끊고 트윈터보옵션에 니트로를 빡세게 틀어버린 자동차마냥 분노의 질주를하는것이엿다 결국...다시밤에 집에돌아왓다..순진한녀석...

그리고 할아버지는 이재하루뒤면 입에선 행복과 몸에선 사랑과정열을 그대에게 3종세트 밤놀이 를시켜줄 명약이 바로내일...탄생하는것이다며 강아지를 댈고산책나가던중~

갑자기 비가쏫아지기 시작한것이다... 할아버지깨서 강아지를 앉고 집으로 오시는중... 옆집
마카화이브 스텔라만큼이나 빡쉐다는 각그랜져로 엄청나게 그리고 요염하게 산길을 해치며 지나가는것이엿다 ...그순간 할아버지깨서 손을놓치시며 강아지를 그만 하천에 떨어트린것이엿다.. 엄청난 물살에 강아지는 순식간에 후룸라이드? 고수버전으로 벽을치며 때구르르 구르며흘러가는것이엿다 ... 아마도 그물줄기는 어디까지 이어지는것인가... 지금도 할아버지깨서는
그하천만 생각하면 맨손으로 벽을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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