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초절쩡 난감 미친다.. 지금 당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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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2학년이되었고... 하루의 휴식을 즐기기위해 큰집인 우리집에서
한가위를 맞이 햇다 친척동생 한명과 늦은 밤 뒷산에 산책가는길에 매우 오줌이 마려웟다....
'아 ㅆㅃ 여기 화장실없는데' "초롱아 잠깐 먼저가봐 오빠는 주차장 갔다올께"
몬가 말도 안되는 말을 꺼대놓고 조낸 달려가 야외주차장이라 최대한 어두운곳으로 달려갓다
오른쪽에 그레이스(봉고차) 왼쪽엔 카니발(중형차?) 딱좋아서
"쑤와와우와우와ㅆㅃㄻ 씨부랑 #$%#$6 우워워 "
싸고잇는데 ㅆㅃ!!!열바든게 갑자기 존내 웃음소리 들으면서
카니발 시동을 켜더니 "라이트"를 켯다 - -
일딴 낙옆속으로 조낸 튀엇는데 .... 아 어떻하지
서울 3865 카니발 개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