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선을 본 딸이 있었다.
엄마 왈 "사"짜 들어가는 직업을 했데 꽤 잘사나 보드라
착한 딸은 엄마 말만 믿고 선을 봤다.
그런데...
선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 딸 왈 "엄마 무슨 지금 저랑 장난해요?"
화를 내면서 방안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영문도 모르는채 그런소리를 들으니 기가막힐 노릇?
다시 엄마가 딸에게 물어보니
딸 왈 "그 사람이 뭐라했는줄 아세요?"
엄마 왈 "도대체 뭐랬길래 그러니?"
딸왈 "자기는 예전 직업이 병"사"(군인)였데요 " -_-
-_-걍 머릿속으로 생각나서 글을 지어봄다 -_- 재미없더라두 많은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