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학생폭력으로인한 사망시 대처방안

귀싸대기 작성일 05.10.08 0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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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52251

쩝 오늘 알게됬는데.. 조금 예전껀데.. 진짜내요..

요즘 그 xx자식때문에.. 열받아 있던터라..

머 다들 아시죠...

하여튼 그거땜시.. 있는데.. 돌아다니다 이런 글 발견 했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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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관련팀 : 사법절차상 복잡한 절차를 피하기 위해서 숨진 상태라도 후송 중 숨진 것으로 하고 가급적 병원으로 빨리 옮겨서 사망 진단서를 떼어야 한다. 응급실에 들어온 환자는 수입관계도 있어서 강제로 퇴원시키지는 않는다.

학부모 위로팀 : 사건해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므로 가장 우선적으로 선발해야 한다. 관련 당사자, 친분있는 학부모, 친척으로 구성하여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위로의 말을 건네야 한다.

보상해결팀 : 기관장과 지역 유지들을 포함해서 경험이 많은 교사들로 팀을 구성한다. 피해학생 가계와 친인척의 성분을 파악하고 냉철한 마음으로 협상에 임한다. 유지들의 힘을 빌어 지방 브로커는 미리 차단시켜야 한다.

언론, 사법기관 통제팀 : 동창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의 협조를 얻어 보도와 수사로 인한 학교측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러한 일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교장은 평상시에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대수롭지 않은 일도 자문을 구하는 등의 유대를 강화해 둔다.

장례준비팀 : 친지를 통한 사전 교섭으로 병원 영안실에서 장례를 치를 것을 목표로 추진하되 가급적 화려하게 지내준다. 장지에 가기 전 학교를 한바퀴 돌아주는 것도 학부모를 위로하는 한 방법이다.

기밀유지팀 : 수사기관이나 언론기관이 손쓰기 전 유서, 일기장, 편지 등을 찾아 사건 해결에 불리한 내용은 정리해 둔다. 조그만 도덕심이나 인정에 이끌리지 말고 남아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냉철하게 처신해야 한다.

교우관계 조사팀 : 가정환경 조사, 상담 활동, 친한 친구, 라이벌 관계에 있는 급우들을 상대로 유언비어를 철저히 단속하고 함구령을 내린다.

사전교육 기록점검팀 : 학급일지, 교무일지, 생활지도일지 등에 인간존중, 따돌림 예방과 치료교육 상황을 점검하고 기록이 없으면 즉시 보충하여 써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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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정말 어이 없어서 웃음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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