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포탈 싸이트라고 하는 곳에서 네티즌들의 입과 귀를 막아버리고 있네요.... 참....아무리 인권보하라지만 네티즌 기능을 상실하게 만드는 네이버의 행동이 수백만의 네티즌들의 인권을 유린하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네이버말고도 다른곳도 머 마찬가지이고.... 청와대에 글이나 쓰로 갈랍니다. 최원의란놈도 괘씸하지만(저는 솔직히 사건의 진상을 잘 모르는데요...반동료를 때려 죽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10개월을 같이 생활했던 동료를....) 청와대 신문고에 글올려도 네이버 같은짓 할까요?ㅋㅋ 네티즌들...솔직히 힘없고 빽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상에서 바른나라 만들어 보자고 울분을 토해내고 서로 논쟁해가면서 그나마 다른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네티즌 파워를 만들었는데... 참 네이버 괘씸합니다. 월요일은 전화라도 해봐야겠습니다. 뭐 통하지도 않겠지만...시도는 해봐야죠..ㅠㅠ 미국에서 전화할라면 전화비 꽤 나오겠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