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보는 분들중에
탁탁탁하다 엄마,아빠, 혹은 같은반 여햏,친구들 한테 걸린적 있으실겁니다.(난 없심;)
제친구 말로는 탁탁탁 하다 부모님 한테 걸리면 한 1주일간 얼굴도 제대로 못든다던데;
뭐 안걸려봐서 그기분은 잘 모르겠네여 ㅋ
이제 본격적으로 여자의 탁탁탁 사건을 예기해야 겠네요
때는 2005년 6월 달쯤?
나랑 친한 친구놈의 부탁으로 중학교 동창이였던
이모씨의 집으로 갔다.
중학교 동창이였던 여햏에게 고백을 해야겠는데 나대신 선물로좀 전해달라고 하는 내용이였다. (그 여햏은 내가봐도 좀 이쁜애였음)
전해줄테니 잘되면 존내 크게 한턱 쏘는거다? ㅋㅋ 하고 그 전해줄 여자에 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엘베를 타고 9층에 내리고 그아이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대문이열려 있지 뭡니까??
그래서 놀래켜줄려고 집안에 몰래 들갔져 ㅋ
들가니까 그여행의 방일듯한 곳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나서 고개만 내밀어서 봤는데;;;
허걸... 컴터 모니터에는 남자들이 탁탁탁 즐길만한 야동이 틀어져 있었고 여햏은 옷 하나도 안입은체
여자들만의 탁탁탁(??)을 즐기고 있던 것이었삼;;;
난 곧휴가 반응 하기 보다는 놀래서 들고있던 선물을 놓쳐서 탁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자 여햏과 눈이 마주쳤고... 그 여햏의 표정...
아마 속으로 아십할 죶됐네 ㅠ 전학가야 되나 이랫을겁니다.
난 차마 눈똑바로 뜨지않고 뒤돌아서 이거 받어 이모씨가 좀 전해달랜다;;
그럼 난 간다.;;
존내 심장이 쿵 쿵 거리는 거 나도 남자여서 그런가요?? 자꾸 생각나면서 곧휴가 반응하길 시작하더군여;;..
엘베를 기다리고 있는데 1층에서 존내 안올라오는 거임 그래서 계단으로 갈려고 했는데
이 여햏이 언제 옷을 입었는지 나한테 와서는
여햏-"너 오늘 있었던거... 절대 말하지마!"
나-"아 걱정마 안말해:
여햏-"진짜 말하면 나 어떻게 될지 몰라;; 절대로 말하지마!"
나-" 아 안말한대도"
저 말하고 나니 엘베게 왔더군여 타고 1층을 누르고 그여햏과 눈이 마주쳤삼.
나-"잘있어라"
여햏-"...."
그리고 친구한테가서 그일은 말하지 않고 잘전했으니
곧 좋은 소식 올꺼야 ㅋ 라고 말해줬습니다.
아마 그놈한테 그 여햏이 집에서 탁탁탁 하다가 난테 걸렸어
라고 말했으면 어케 됐었을까요? ㅋㅋ
아 그여햏은 제친구랑 한 100일 가까이 가다가 깨졌는데 ㅋ
그 사건 뒤로 날 피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전보다 더 친근하게 대해주네요 ㅎ
뭐 싫지 많은 안지만;...
ㅎ
그냥 가지 마시고 츛현좀 ↘↘↘↘↘
출처 : 웃대9월베스트
이민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