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언제부터 이땅의 문화가 이렇게 되어가나- 식민지배를 당했던 세계의많은 나라가있었지만 이렇게 민족의 고유성을 급속하게 상실해가는나라는 아마 우리나라가 최초일것이다.
요즘 가요프로그램 가식적인쇼프로그램들을 자세히 음미하면서 보면 참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수있게된다. 자~ 지금부터 남자출연진의 댄스소개~~,, 뭐 이런식으로 사회자가 소개를 하면 잘생긴남자는 몸을뚝뚝꺽는댄스(외국에서는 파핀이라고도한다)를 아주 자아도취적인 표정으로 해댄다. 물론 잘생긴출연진이어야한다. 웃기기 위한 남자 감초출연진은 대체로 잘생긴출연진을 따라하거나하는등의 코믹댄스를 추기일쑤다.
그리고 다시 여자출연진을 보자- 오늘의 핵심포인트! 사회자가 소개함과동시에 자신의 섹시미를 강조한다는 명목하에 허리를 돌리고 가슴을 흔드는등 무아지경의 표정으로 미국의 웨스턴힙합 사운드에 몸을 비틀어댄다. 나의 두살연하남동생은 티비를 보며 일명 그런춤을 웅가웅가춤이라고 명명하였다.. 원숭이들이 웅가웅가 ,, 자세히보면,,,ㅋㅋ 웅가웅가,, 가만히 생각하면서 보면 정말 실소를 금할수없다. 솔직히 이런말하면 상스럽지만 그래도 하겠다 미친년들아? 뭐 알고나 흔들어대나?
힙합이라는 음악은 과거 미국의 빈민가에서 가난했던 흑인들이 인종차별과 소외계층의 냉담한 사회적인 부르짖음과같은 음악이었다 재즈,, 리듬앤 소울,, 힙합,,
가난했던 그들이 딱히 싸이즈를 구할수없어서 커다란옷을입고 리듬감이 좋았던 흑인들이 엉덩이를 (힙) hop! 흔들어 댄다고 해서 힙합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어쨋든 개같은소리는 여기서집어치우고 미국은 그래 그렇다치자 얄팍해빠진 내 소견으로는 견주어낼수없는것이 문화라는것이니까
나는 우리나라를 이야기하고싶다. 그런음악이 외국이든 우리나라든 어쩌면 문화라는것인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당연히 공유되고 누구에게든 자유롭게 느껴져야하는것이 지당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병폐적문화는 왜곡이라는것이다.
요즘 홍대클럽이다. 부비부비다 그것이 힙합이다. 클럽문화다. 일개공인이랍시고 설쳐대는 연예인들마져도 방송에서 공장에서 찍어내는 북치는토끼인형마냥 같은몸짓으로 홍보해대고 다닌다.
그런 부비부빈가 나발인가하는 문화는 미국의 일개 유흥도시나 돈물좀오른 흑,백인 뮤지션들이 만들어낸 미국의 신흥 섹스상품화적 문화이기도하다.
마치성행위를 연상케하는 성적으로 개방적인 미국이란나라에서는 그럭저럭 왜곡할필요까지는없는 섹슈얼문화이기도하다.
더크게는 친일파가 버젓히 판치는나라 돈만있으면 세계어느나라보다 행복할수있다는나라 반대로 돈없으면 세계어느나라보다 비참해질수있는나라 떠들기는 좃나떠들지만 행동은 부족한국민이많은나라 힘없는 지도자 아니면 부패한 지도자 정치가들은정권의 권력다툼에눈이멀어 서민의 아픔은 보지못하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