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신화 앤디, 넘어져 척추손상..8주 진단

레이니썬 작성일 05.11.19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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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드라마 촬영 후 집에 들어가다가 넘어서 척추에 심한 손상을 입고 입원중이다.
앤디는 17일 오후 SBS '프라하의 연인' 촬영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던중 서울 삼성동 집 앞에서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척추를 다쳤다.

신화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고 당일은 멀쩡한 줄 알았더니 다음날 심하게 고통을 호소해 병원에 갔더니 전치 8주의 진단이 나왔다고 한다.

앤디는 현재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 입원중이며, 이 사고로 인해 앤디는 19일 예정됐던 팬사인회를 취소하고 20일 있을 SBS '인기가요' MC도 출연이 불가능한 상태다. 하지만 '프라하의 연인'은 자신의 촬영분을 모두 마쳐 드라마의 진행에는 무리가 없다.

굿엔터테인먼트는 "앤디의 부상정도가 심해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앤디는 이 와중에도 드라마 마지막회 촬영을 마치고 다쳐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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