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수학시간...-_-;;
내친구는
항상 밝고 활기가 넘친다;;
하지만...
그날따라
숙제를 안해온 친구;;;-_-
수학선생님;;; 근육질....김종국저리가라다.;;;
"이런...."
내친구는 뜨끔;;
"좋아..봐줄깨...대신 노래한곡불러봐"
역시..착하고 자상하신..수학쌤 ^^;;
하지만
내친구는 부끄러움이많아 쉽게 노래를 못부르고..;;
선생님..
"빨리불러....안불르면...곤장10대다.."
점점 초조해진다;;
그래도 창피해서 못하는 내친구'
"5....4...3...2...."
!!!!;;; 공포의 카운트다운...
내친구가 드디어 노래를 불렀다...
"살균세탁 하셨나요~♪하우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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