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에서 보다가 웃긴유머 발견해서 올립니다.

선혈의죠커 작성일 05.12.04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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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천국 보좌에 앉아 있는데
어떤 늙은이가 자꾸 천국문을 두드리며
"날 좀 들여보내주시오! 난 꼭 들어가야 되오!!"
라며 소리를 치는 것이였다.
예수는 황당하며 문을 열게 하였다.
그리곤 그 노인에게 말했다.
"대체 너는 무슨일을 하였고 어떻게 살아왔는데 천국에 오겠다고 하는거냐?"
그러자 노인이 답했다.
"네. 저의 이름은 요셉이고, 직업은 목수이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그말을 들은 예수는 너무나 놀라 물었다.

"아.....아... 아버지..세요???!"

그러자 노인의 눈썹이 치켜올라가며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피노키오냐?"

조금이라도 웃겼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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