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나는 티비를 보며 장난을 참 많이 친다.
예를 들어 광고속에 장동건이 나오면
내가 막 " 아 젠장 찍지말라고 했는데 찍었네...' 이러면서
뭐라뭐라 하고
김태희나 그런여자애들이 나오면 누나가
"내다 " 이러면서 장난을 친다
그러다
임수정이 나왔는데
동시에 말했다.
누나는 " 나다 "
나는 " 내 여친이다"
누나 . 나 " -┌."
그 뒷 이야기는 나도 모른다
다만 나는 그때부터 연예인과 나 일치화 놀이를 하지 않았다는.. 허허.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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