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장난전화

부레붸비 작성일 05.12.15 23: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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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의 새벽인간이다

5시에자서 1시에 일어난다

박쥐가 다되어 가고잇다

오늘도 여김없이 5시가 되어 자고잇다

그런데 핸드폰이 울렷다

욥떄요?


거기 중화반점 아닌가요??

귀여운 여자목소리엿다

아닌데요.. 실례지만 몇번에 걸으셧어요??

계속말하고싶어서 계속물어봣다

죄송해요... 틱!

쳇.. 아깝게됫네....

계속 누워잇다가 생각이 번뜩떠올랏다!

아차!! 어쨰서 중화반점에 걸엇는데 016이 들어가지??

오호라!! 장난전화구나!!

그집에 전화를걸엇다

여자가 받았다.

엽떄욤?

거기 피자집이에요?

아닌데요...

네...

탁......

그떄 다시 핸드폰이왓다

엽떄요??

거기 중화반점이에요??


이런 깜찍한년..가트니....

아닌데요....

네.. 장난전화 실례해요 ^^

틱..

개년... 망할년...

그년의 집전번으로 전화를걸었다

여보시오

오호라.. 아빠군!!

안녕하세요? 뽀르no 싸이트 o마당입니다.

현재 6만원정도 결제하시고 뽀르no 를 보셧는데요?

잉?? 난그런거 본적없소이다만...

올치! 걸렷다...

혹시 자제분 있으신가요??

헊!! 맞다! 우리딸... 여보!! 일로와바!!

아글쎼 우리 미연이가... 쑥떡 쑦떡...

얘 미연아!!당장 이리와!!

나는 그순간 쏫아지는웃음을 참기위해 전화를 끈었다...

훗.. 현재스코어 2:1 이다.. 이겻어..

이제 굳히기 들어간다.....

얼마후 메세지왓다

죄송해요... 다시는 안걸을게요...

훗...!

이겻어...



그리고는 즐거운마음으로 질럿서버를 가동시켯다 .


질럿서버아이디:Speed)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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