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과 토익의 유사성 (온라인겜하시는분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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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아닌 온라인 게임 TOEIC. 그 실체를 파악해본다.
Toeic과 온라인게임과의 공통점
1. Level Up 제도
여타 다른 온라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토익에도 레벨업 시스템이 존재한다.
900대, 800대, 700대 등등의 다양한 레벨이 존재하고 렙다도 비일비재하게 존재한다.
2. 다양한 사냥터
저는 ~가 잘 안되여. 잘 안올라여.
친절한 고수님들과 서버지존님들의 아낌없는 조언.
"XX교재라는 아이템으로 리스닝 몹 사냥하시면 잘오릅니다."
3. 지르기 시스템 (enchant)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토익도 자신만의 지르기 시스템이 존재한다.
일단 시험보고 결과를 기대릴때의 기분은 마치 리XX게임에서 젤,데이바르고 아템 날라갈때의 기분과 마찬가지로, 가채점과 너무도 다른 점수에 금새 세상만사가 잠시 동안 싫어지고, 혼자 있고 싶어진다 T.T
4. PK가 존재한다,
가뜩이나 중요한 리스닝 시간에 키워드단어 나올때 기침하기, 다리떨면서 불안한 심리 조장하기, 방구끼기 등등 생화학적, 물리적, 심리적인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타 플레이어들을 견제하는 행위가 가능하다.
5. 약관 및 설문 시스템
온라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약관에 매달 싸인하게 만드는 점
쓸데없는 설문, 몇 번째 보나? 학생인가? 등등의 전혀 상관없는 설문을 실시한다.
6. 유료 시스템
정액제 시스템이 존재하며 매달 입금을 유도한다.
여러분들 조만간 5월에 대규모 패치 및 사냥터 업그레이드가 있다고 합니다.
열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