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차 알고 있었고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국대 GK 이운재님 오늘 대단했죠. 저의 생각으론 이번 귀국 후에 자진 사퇴 할 것 같은데요. 덴마크 선수들 판단력 대단하죠. 3골 모두 고공슛 분명히 막을려고 3골 모두 점프를 하긴 했는데... "이운재 골키퍼는 중력과 사랑에 빠졌나봐요?" 누가 시야를 가린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운재님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 이대로 2006월드컵에 이운재님을 GK로 유지한다면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이운재님이 20kg이상을 월드컵 전에 감량하던지 새로운GK로 구성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