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오빠,,

236 작성일 06.02.07 04: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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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을 차례로 하던중이였다 . 한 훈련병이 차례가되서 내앞에 앉았다 그래서 먼저 가정사항과 이것저것을 물엇다.
평범한 가정 1남 1녀 여동생 을가진 훈련병 이였다. 그담으로 입대동기를 물었다.그러자 갑자기 그 훈련병은 얼굴이 붉어졌다 .. 그리곤 얼굴을떨군채 말을 잇지 못햇다 ."이놈아 군입대 동기 물어밧는데 왜 말을 못해" 그때서야 그 훈련병은 천천히 말을 하기시작했다. 그는 대학교 1학년.. 재수를 해서 겨우 대학에 합격했지만 그는 대학 문턱도 밟지못했다. 그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가정 모두가 행복해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 어둠이 있었다. 그의 여동생도 고3 졸업반 공부 잘하는 여동생도 y대학을 합격했다.

문제는 조그마한 분식집을 운영하시는 부모님께선 장사가 잘되지않아 빚이 늘어 낫고 두명을 대학에 보낼 여력이 도저히 돼질않았다.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그래도 남자인 자기를 대학을 보내기로하고 여동생은 취업을 보내길 맘 먹었다. 부모님은 여동생을 불러 집안 사정과 미안하단말을 울면서 하였고 맘씨착한 여동생은 부모님에게 괜찮타며 오히려 공부 더이상하기 싫었다며 차라리 잘된 일이라며 부모님을 위로해 주었다..

그 훈련병은 그애기를 문밖에서 다들었다. 그 자신은 알고 있었다. 여동생은 누구보다 공부를 잘했고 자신보다 공부에대한 열망이 있다는걸 그 훈련병은 그때부터 그누구에게도 애길하지않코 입영 신청서를냇다.

그리곤 부모님에게 받은 입학금을 동생이 다닐 대학교에 대신 내어놓코 겨울 내내 아르바이트를했다.
그리고 3월달 아침일찍 그는 동생을 깨웠다 .. 그는 여동생을 대리고 시내 이곳 저곳을 다니며 이쁜옷과 신발을 사입히고 가방을 사주었다 .그가 내내 아르바이트로 번돈으로...... 여동생은 무슨 영문인지 몰랏다 .

그리고나선 여동생을 대리고 여동생이 합격하고 가고싶었던 대학교 정문에 대리고 갓다 그리곤 " 여기가 너 다닐 곳이야 담주 부턴 여기로 나와야되 알았지" 여동생은 어리둥절하면서
"오빠 오빠는 어떻하구 내가 ... 그러자 그는 " 오빤 이틀뒤에 군대가.. 오빠는 군대 갓다와서 그때 다시 다니면되" 그말을 들은 여동생과 그는
대학교 정문앞에서 한없이 펑펑 울었답니다.

그는 그제서야 부모님께 이런저런 정황을 애기하고.. 이쁜 여동생이 입영소에서 눈물흘리며 손흔드는것을 보고 군대 에 입대하였습니다.....
그 애길 들은 나도 그 훈병을 보내고 나서 울었답니다...

출처....싸이트 이름이 머였지...;;;;

읽고나서 멋지긴한데....저 같은 경우는 수험 끝나고 알바이것저것해서
돈모아서 학비냈는데....학생대출같은거 받으면 안되나...싶기도 하고...
실화라면.....좀....멋지긴하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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