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퍼온글이 아니라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더 재미있게 꾸며줄수 있으신분은 이 글을 도용해주세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
나는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는대 친구넘 두마리와 아는 꼬붕 한마리를 데리꼬 피시방을 갔음니다..
그때 중국에서는 배틀넷이 안되는 관게로 우리는 열씸히 컴터와 4:4 빅게임한터 충혈대전을 벌였음니다.
그때 우리의 전략은 옹리 하이아칸 이었음니다,이유는 쎄보여서 였죠....
다들 프로를 하는대 꼬붕만 테란을 했음니다..그리고 전투계시 5 . 4. 3. 2. 1 후웅~
숨막히는 혈전....초반에서 후반까지 미네랄에 프로브 10마리만 붙이고 뻐팅기는 우리들...그러면서 ㅆㅂ돈이 왜 안모여를 연발하는 우리들....게스통에도 10마리씩 붙이고 말이죠...
아무튼 전투는 무르익어 후반이 되어갈때쯤 우리는 컴터에게 밀리고 있었음니다....
"ㅆㅂ 야 빨리 전사전사!!!드래곤드래곤!!마법사마법사!!!"
그렇게 밀리고 있는 가만히 있던 꼬붕이 한마디 지껄입니다
"내가 엄청난걸 준비했어 우린 이긴거나 다름없지 후휋휋휋"
우리는 존내 기대만빵 이었습니다..."그래!!너만 믿는다!!빨리 와랏!!"
잠시후 뭔가가 우르르 몰려옵니다...드랍쉽 한부대!!!!!!!!!!
피시방은 순간 파티장이 된듯한 분위기였으나...그 드랍쉽이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ㅆㅂㄻ 왜 빨리 안 쳐 내리셈?싸대기 열씹자로 맞고 싶으셈?"
"............................"
몇초뒤에 꼬붕의 한마디로 인해 그는 피시방에서 엄청난 굴욕을 맛보게 되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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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총알 안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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